(대구=연합뉴스) 기상청은 18일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울릉도·독도에 대설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교통 정체나 시설물 파손 등에 유의해야 한다.
안동 등 10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다.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 대설 경보 | 울릉도·독도 | 18일 06:30 |
| 대설 주의보 | 김천ㆍ상주ㆍ문경 | 18일 01:30 |
| 영주ㆍ예천ㆍ봉화ㆍ경북북동산지 | 18일 03:30 | |
| 안동ㆍ청송ㆍ영양 | 18일 05:30 |
weather_new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