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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봄맞이 국제선 할인…20개 노선 최대 95%

뉴스1

입력 2025.03.18 07:34

수정 2025.03.18 07:34

에어부산 봄맞이 국제선 할인 프로모션 포스터.(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어부산 봄맞이 국제선 할인 프로모션 포스터.(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에어부산은 19일부터 25일까지 봄맞이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국제선 20개(부산발 16개, 인천발 4개) 노선이다. 이들 노선 이용객은 최대 9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항공권 가격은 부산 출발 기준 △오사카 7만 7000원 △삿포로 9만 7500원 △도쿄(나리타) 10만 3000원 △칭다오 5만 9900원 △싼야(하이난) 9만 9900원 △홍콩 7만 9900원 △마카오 7만 9900원 △타이베이 8만 9000원 △가오슝 9만 9000원 △보홀 9만 9900원 △다낭 9만 9900원 △냐짱(나트랑) 10만 9900원 △코타키나발루 11만 9900원 △방콕 13만 4900원 △비엔티안 16만 9900원 △울란바토르 12만 9900원부터다.

인천 출발 항공권은 △오사카 8만 원 △도쿄(나리타) 8만 7500원 △냐짱 9만 9900원 △방콕 11만 9900원이다.



노선별 운임은 편도 기준으로 공항 이용료와 유류 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프로모션 항공권으로 탑승 가능한 기간은 이달 19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일부 노선은 탑승 기간이 다르다.


에어부산은 19~31일엔 카카오페이 결제 혜택 행사도 진행한다. 이 기간 에어부산 누리집이나 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에서 카카오페이로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1만 5000원이 즉시 할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어부산 누리집 등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