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8일 개학기 식중독 등 위생 사고 예방을 위해 청주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식생활관을 찾아 안전 점검을했다.
윤 교육감은 식재료 검수 시간에 맞춰 불시에 학교를 방문해 납품 식재료 신선도, 소비 기한, 보관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조리장 환기 시설도 살폈다.
도교육청은 식약처 합동점검, 학교급식 미생물 검사,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수시로 진행할 참이다.
◇충북교육청 '충북교육 리더그룹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18일부터 1박2일 간 교육감, 본청 간부(22명), 직속기관장(12명), 교육장(10명)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충북교육 리더그룹 워크숍'을 연다.
첫날 본청, 교육지원청 비전과 목표 브리핑을 시작으로 타 부서와 협업 과제를 공유하고, IB 관심학교인 증평초등학교 이경은 교사의 특강이 이어진다.
올해 하반기 열리는 '충북교육박람회' 계획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업, 지자체 참여 방안을 숙의한다.
둘째 날에는 12개 직속기관장 부서 비전 브리핑과 기관 별 특색사업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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