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2시 진행
![[울산=뉴시스] 울산박물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8/202503181107007075_l.jpg)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박물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어르신(시니어) 교육프로그램 '나의 전성시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나의 전성시대'는 시니어층(56세 이상)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울산박물관에서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무지갯빛 우리 유산'을 주제로 박물관 소장 유물을 배우고, 검은 바탕에 선을 그으면 알록달록 색이 나타나는 종이(스크래치 페이퍼)에 유물을 그리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회당 30명이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접수는 19~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로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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