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진의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8일 오전 10시 한울원전 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 발전을 정지하고 14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60여일간 차단기 용량 증대 등 설비를 개선하고 각종 법정 검사를 받는다.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 가동 승인을 받아 5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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