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인천교통공사 노인 일자리 협약 =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인천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 가운데 12명은 인천교통공사가 운영 중인 월미바다열차 3개 역에서 일하게 된다.
이들은 관광객들에게 고객 편의시설을 안내하고 안전관리 등을 하는 월미바다열차 안내 도우미 업무를 맡는다.
월미바다열차는 인천역을 출발해 월미공원 입구와 문화의 거리를 거쳐 이민사박물관까지 4개 역 구간을 운행하는 관광형 모노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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