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은 내달 11일 대공연장에서 ‘팬텀 오브 뮤지컬’을 선보인다.
공연에는 JTBC ‘팬텀싱어 3’ 우승 경력의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성악 어벤져스 그룹 라포엠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을 맡았던 팝 소프라노 송은혜, 오페라 ‘마술피리’와 ‘투란도트’ 주역으로 활동한 장소연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뮤지컬 전문 라이브 밴드가 협연해 성악의 웅장함과 뮤지컬의 화려함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10시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4월10일까지) 및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4월11일 공연전까지)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2000원이며 8세이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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