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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일부 잔여세대 무순위청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8 16:15

수정 2025.03.18 16:15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대방건설 제공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가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무순위청약을 실시한다.

이번 무순위청약은 3월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청약홈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월 3일(화) 청약홈에서 발표된다. 공급 대상은 전용 75㎡ A타입과 전용 84㎡ 일부 타입으로, 지난 1월 본청약과 2월 무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서는 최고경쟁률 24.59대 1(84A타입)을 기록하며 많은 수요자의 관심을 모았으며, 본청약 당시 전용 84㎡ 타입에는 청약 만점 통장(84점)이 접수되기도 했다.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기준 6억 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에서 자차로 약 30분이면 사당역, 양재역 등 서울 주요 권역에 접근할 수 있으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공사 중)이 지나가는 의왕역(1호선)과 성균관대역(1호선)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스타필드 수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 홈플러스 서수원점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쇼핑 환경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인근에서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레이크파크’는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서 운영 중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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