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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단식' 더민주전북혁신회의 익산 대표, 병원 이송

뉴시스

입력 2025.03.18 16:28

수정 2025.03.18 16:28

[익산=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단식에 나섰던 더민주전북혁신회의 최정호 익산공동상임대표가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단식에 나섰던 더민주전북혁신회의 최정호 익산공동상임대표가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단식에 나섰던 더민주전북혁신회의 최정호 익산공동상임대표가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18일 더민주전북혁신회의 측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째 익산역 광장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주장하며 단식을 이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오후 1시께 혈압이 50㎜hg로 낮아지고 장 기능이 악회되는 등 급격한 건강 이상 징후를 보여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익산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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