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공간 확대하고 지속적인 컨설팅 및 투자유치 지원 강화" 약속
대전스타트업파크는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파크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22억3000만 원(국비 166억 원·시비 276억3000만 원)이 투입된 대규모 창업지원 공간이다.
이 시장은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궁동, 어은동, 월평동 일원을 중심으로 창업 공간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컨설팅 및 투자유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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