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허브는 HSAD 본사 및 해외 현지 법인에서 분산 제작하던 디지털 접점의 마케팅 콘텐츠를 통합해 제작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를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일관되게 경험하도록 지원한다.
향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D2C(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시장 확대 및 데이터 기반 개인화된 마케팅 증대로 다양한 디지털 접점에 필요한 마케팅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박애리 HSAD 대표는 "앞으로도 전 세계 법인의 강점과 지역별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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