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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시설공단, 반려동물 친화 체육시설 조성 등

뉴시스

입력 2025.03.18 18:05

수정 2025.03.18 18:05

[울산=뉴시스] 울산종합운동장 전경.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종합운동장 전경.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21일 종합운동장 권역에서 반려동물 친화 체육시설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국제 강아지의 날은 반려견 보호와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 등을 위해 2006년 제정된 날로, 매년 3월23일 기념한다.

공단은 공공장소에서 배설물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21일 오후 2시부터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배변봉투를 시민들에게 배부한다.

◇울산시 봄철 자살 예방 활동 강화

울산시는 18일 자살률이 급증하는 자살 고위험 시기(3~5월)에 대비해 자살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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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불안·우울증을 겪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과 전화번호를 안내한 포스터와 안내문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 등에 배포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는 펼침막을 설치해 시민들이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통해 정신건강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및 자살 예방 상담하는 소상공인 마음돌봄 심리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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