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월·평창·정선 대설주의보 해제…강원 산지 대설경보 발효 중

뉴스1

입력 2025.03.18 18:14

수정 2025.03.18 18:14

18일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령에 이틀 연속 내린 눈이 설경을 이루고 있다.(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18/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
18일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령에 이틀 연속 내린 눈이 설경을 이루고 있다.(인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3.18/뉴스1 ⓒ News1 이종재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8일 오후 6시를 기해 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강원남부산지·중부산지·북부산지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동해평지·삼척평지·강릉평지엔 대설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릴 눈의 양이 각각 5㎝ 이상과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