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크렘린은 두 정상이 90분이 넘는 통화에서 다른 국제 문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크렘린은 두 지도자가 "중동과 홍해 지역의 상황을 포함한 국제 의제에 대한 다른 문제들도 언급했다. (두 사람이) 위기 상황의 안정을 도모하고, 핵 비확산 및 세계 안보에 대한 협력을 확립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란이 이스라엘을 파괴할 위치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관점을 두 정상이 공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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