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동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음식점 위생 등급제 맞춤형 컨설팅 업소를 선착순 모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총 3개 분야 44개 항목의 평가가 진행되며, 매우우수·우수·좋음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위생 등급 지정을 받은 업소는 상수도 요금지원(연 2회), 위생용품 지원, 온라인 플랫폼 지정 등급 표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등 29개소이며, 최근 1년간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어야 한다.
희망 업소는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 확인 후 필요 서류(컨설팅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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