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편견을 넘다'…UNIST·GISTeR, 내달 2일 북콘서트

포용적 AI 기술 혁신 방안 공유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AI, 편견을 넘다' 북콘서트 포스터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GISTeR)는 오는 4월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UNIST 지관서가에서 'AI, 편견을 넘다'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공동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북콘서트는 AI 기술의 편향을 완화하고, 포용적 기술 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심재영 UNIST 인공지능대학원장이 사회를 맡고, 책 저자인 안현실 UNIST 연구부총장, 권오성 마이크로소프트 이노베이션 허브 총괄 상무, 조원영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SW기반정책·인재연구실장, 이혜숙 GISTeR 소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은 AI의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 영향을 다루며, 포용적 기술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저자 발표 후에는 청중과의 질의응답, 토론, 저자 사인회 등이 예정돼 있다.

참가 신청은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60명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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