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6개 지역기관 및 단체와 협약
지역 혁신·평생교육 활성화에 협력

서울여대는 이날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에서 서울형 라이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지원 협약식이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을 비롯해 노원구청년일자리센터,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등을 포함한 총 5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협약식에서 지역 혁신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라이즈 사업의 추진을 위해 관련 업무를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운영 ▲성인 학습자 재교육 및 맞춤형 직업교육 개발 ▲평생교육 전문 인력 양성 ▲교육-고용연계 재취업 지원 ▲기타 협약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노승용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장은 "서울여자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과 고용의 연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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