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19일 특별자문관 4명을 추가 위촉했다.
과학기술 분야 구현모 전 KT 대표이사, 항공·공항 분야 박원태 청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김한용 한국공항학회 고문, 문화체육 분야 이상훈 바둑 전문가 등이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도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문과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별자문관은 도정 주요 정책과 관련해 자문을 제공하는 각 분야 권위자로 현재 24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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