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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음식점·위생업소 지원 추가 접수…38곳 대상

뉴시스

입력 2025.03.19 15:44

수정 2025.03.19 15:44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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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영세 음식점과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숙박업소, 이·미용업소, 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업소당 최대 350만원(업소 부담 30%)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 업소는 주방, 영업장, 화장실 등 위생시설을 개선하는 음식점, 내부 환경을 정비하는 숙박업·이·미용업·목욕장 업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앞접시 및 개인 찬기를 교체하는 업소,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음식점을 중심으로 주방시설을 개선하는 업소 등이다.

추가 지원 규모는 음식점 시설개선 10개소, 숙박업·이·미용업·목욕장업 5개소, 덜어먹기 찬기 지원 13개소, 주방위생 환경개선 9개소로 총 38개소다.


신청 대상은 합천군 내에서 영업 중인 업소로 대표자의 주소가 합천군에 있어야 하며, 지방세 체납이 없고 최근 1년 이내 관련 법 위반 처분을 받지 않은 업소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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