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드 바이 현대카드는 장르와 영역을 넘나들며 공연을 선별해 현대카드 회원만을 위한 '선예매 특권'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공연 문화 브랜드다. 공연계에서 아티스트의 팬클럽에 제공되던 '선예매' 혜택을 현대카드 회원도 누리게 된 것이다. 또 현대카드는 해외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소개해 나가기로 했다.
현대카드는 약 20년간 대한민국 공연 및 문화계에 새로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왔다.
러브드 바이 현대카드를 통해 첫번째로 소개할 공연은 2025 박재범 월드투어다. 오는 5월 24~25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 가격은 S석 14만3000원, R석 15만4000원이며, 아티스트의 사운드체크를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티켓은 18만7000원, 아티스트와 그룹포토를 촬영할 수 있는 스페셜 티켓은 22만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반 예매보다 하루 빠른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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