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농축산물 관련 요청 없어"
송 장관은 지난 18일 경기 포천에서 농식품부 기자단 정례간담회를 열고 "제5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2025~2029년)을 수립해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삶의 질 향상 정책에서 경제적 측면이 후순위로 밀렸으나, 일자리와 경제적 기반이 마련돼야 삶의 질도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인구소멸 지역을 대상으로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농산업 거점 조성을 위한 '농산업 혁신벨트'를 조성하고 왕진버스, 이동장터 등 생활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송 장관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농축산물 개방 압력에 대한 우려에 대해 "현재까지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건의는 없었다"며 "다각도로 모니터링하며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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