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4개월여 만에 신보로 컴백한다.
20일 0시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유니-티'(YOUNI-T)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4월 23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유니-티'는 유나이트가 지난 3년간 선보인 청량하면서도 힙한 매력과 남다른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화합(UNITY)'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로 확장한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유나이트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앨범 활동은 물론, 엠넷 서바이벌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를 통해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을 입증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유나이트의 새 앨범은 오는 4월 23일에 발매된다. 4월 19~20일에는 데뷔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컴백 전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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