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건까지 전액 무상 지원
![[부산=뉴시스] KOLAS 공인제품인증기관 마크_SHOE마크.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20/202503200924548595_l.jpg)
부산TP는 국내 유일 신발 분야 KOLAS 공인제품인증기관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발 관련 KOLAS 공인제품인증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지원한다. 샘플링수수료, 인증수수료, 인증서 발급 수수료, 시험수수료, 마크제작비용이 포함된다.
전국 신발 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하며, 10건까지 전액 무상 지원한다.
신발 완제품의 KOLAS 제품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신발 완제품의 안전기준검사, 외관검사, 품질검사를 통해 인증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부산TP는 2020년에 최초 인증기관으로 인정받은 후 총 17개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참여 기업들은 개발한 제품 품질과 생산 제품의 품질 상태를 확인하여 제품에 대한 품질을 지속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확보를 하고 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KOLAS 공인제품인증 지원을 통해 국내 신발 기업이 글로벌 시장의 품질 우위를 확보하고, 우리 신발 기술이 국제 표준을 선점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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