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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OL–Pay 24-25 핸드볼 H리그 삼척서 개최

뉴시스

입력 2025.03.20 11:09

수정 2025.03.20 11:09

26일~4월6일 12일간
신한 SOL–Pay 24-25 핸드볼 H리그 삼척경기 포스터.(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한 SOL–Pay 24-25 핸드볼 H리그 삼척경기 포스터.(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신한 SOL-Pay 24-25 핸드볼 H리그’ 삼척경기가 26일~4월6일 12일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신한 SOL-Pay 24-25 핸드볼 H리그는 지난해 11월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자부 6팀, 여자부 8팀이 4월13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순위 경쟁을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관내에서 진행되는 경기는 남자부 6경기, 여자부 12경기 총 18경기이며 27일, 30일, 4월6일은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경기일정 중 30일에는 연수진 선수의 은퇴식이 있을 예정이다. 연수진 선수는 2018년에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에 합류해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22년부터는 팀의 주장으로 선수 간의 화합 및 팀의 성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핸드볼 H리그 삼척경기 기간 동안 핸드볼 메카 삼척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사전준비 및 경지 진행에 있어 부족함 없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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