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20/202503201125376840_l.jpg)
광주시는 딥페이크 폭력을 예방하는 '찾아가는 무료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시민들이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해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성범죄, 교제폭력 등을 교육한다.
폭력예방교육을 희망하는 시설, 단체, 소모임, 대학교, 소규모 사업장 등은 10월까지 광주여성가족재단 등에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민간기업, 사회복지시설, 문화·예술·스포츠 단체,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영동 광주시 여성가족국장은 "폭력예방교육은 나와 가족을 지키는 힘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올해도 교육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폭력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적극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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