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힐크릭에 따르면 이번 시즌 공개한 화보는 '일상 속 빛나는 특별한 순간을 위해'라는 의미를 담았다. 필드와 일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스타일을 제안하며, 필드와 도심의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영국 태생의 귀족견 에어데일 테일러 종을 모티브로 한 힐크릭 캐릭터 '헨리' 아트웍을 포인트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모던 브리티시 감성을 강조했다.
화보 속 착용 제품은 봄부터 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일상과 필드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인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힐크릭 관계자는 "이번 25SS 화보에서 공개한 착용 제품들은 필드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도 착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캐주얼한 무드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올 봄에는 힐크릭의 골프웨어로 필드와 일상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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