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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수성소방, 대형공사장 화재 예방 현장지도 등

뉴시스

입력 2025.03.20 14:55

수정 2025.03.20 14:55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소방서는 20일 봄철 대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사진 = 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소방서는 20일 봄철 대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사진 = 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소방서는 20일 봄철 대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우방범어타운 2차 재건축 공사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현장 지도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 공사장을 선정해 화재안전관리 지도점검과 현황 파악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대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개선 독려 ▲유사시 피난로 확보 ▲관계인 화재 예방 당부 ▲공사현장 화재 사례 전파 및 소량 위험물 취급·보관 방법 지도 등이다.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소방서는 기성세대와 MZ세대로 대변되는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공감 브릿지(Bridge)'를 운영한다. (사진 = 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소방서는 기성세대와 MZ세대로 대변되는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공감 브릿지(Bridge)'를 운영한다. (사진 = 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2025.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성소방, '세대 간 소통' 공감 브릿지 운영

대구 수성소방서는 기성세대와 MZ세대로 대변되는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위해 '공감 브릿지(Bridge)'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감 브릿지는 소통과 교류로 공감이 이뤄지는 가교 역할을 기대하는 의미를 담았다.

부서별 멘토-멘티를 선정해 리버스 멘토링(reverse mentoring) 방식으로 운영된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대상으로 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후배가 선배의 멘토가 되는 역멘토링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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