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개선 '절실'…이재영 군수, 국비 확보 '총력'

뉴시스

입력 2025.03.20 15:56

수정 2025.03.20 15:56

[증평=뉴시스] 20일 국회에서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와 이연희(청주흥덕) 국회의원이 증평 현안사업 국비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5.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20일 국회에서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와 이연희(청주흥덕) 국회의원이 증평 현안사업 국비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5.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안성수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현안 사업 국비 확보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이 군수는 20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국회의원을 찾아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군의 주요 현안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 필요성을 어필하고 2026년 예산 반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그는 지난 5일 국회를 찾아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지난 18일에는 기획재정부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을 만나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했다.



이 군수는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는 주요 보행 경로임에도 낙후된 시설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안전한 통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