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박지원 두산에너빌 회장, 지난해 보수 57억…정연인 24억

뉴스1

입력 2025.03.20 16:45

수정 2025.03.20 16:57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034020)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57억 원을 받았다.


20일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16억 3400만 원과 상여 40억 1900만 원 등 총 56억 5400만 원을 수령했다.

정연인 부회장의 보수는 23억 5700만 원이다.
급여 8억 4200만 원과 상여 15억 1100만 원 등을 더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