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9396억원…전년比 12.6%↑
영업익 253억원…전년比 8.1%↑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패션기업 신원의 박정빈 부회장과 박정주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로 9억36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20일 신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빈 부회장은 급여 7억3400만원과 상여 2억100만원 등 총 9억3600만원을 받았다.
박정주 대표는 지난해 급여 7억3500만원과 상여 2억100만원 등 총 9억3600만원을 받았다.
박정빈 부회장은 박성철 신원 회장의 차남이며 박정주 대표는 박 회장의 삼남이다.
박성철 회장은 신원의 사내이사를 맡고 있으나 지난해 보수는 공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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