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은 인력 44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오후 4시30분까지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자동차 부품(흡음제) 제조공장 1동(1303㎡)이 전소됐다. 또 인접한 공장으로 연소가 확대돼 보온제 생산공장 일부(165㎡)가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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