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5년 상반기 기획전시 '궁극적 실체-건·곤·감·리' 전시회를 4월4~27일까지 개최한다.
박종문, 박재국, 안종대, 이태한, 조진규 작가 등 5명이 60여점을 선보이는데 회화, 도자회화, 설치, 조각, 사진 등 각 부문에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이다.
전시가 개최되는 여주시미술관은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WEST H주차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가 준공을 앞둔 출렁다리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20일 실시했다.
특히 출렁다리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동선 정비, 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포토스팟 조성, 주변 환경 정비 등 세부적인 보완 사항이 논의됐다.
출렁다리는 미디어파사드 및 각종 안전관련 사항에 대한 시스템 점검과 임시개통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 등을 보완, 5월 1일 개통될 예정이다.
여주시는 최근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깔따구 개체수 감소를 위해 헬기를 이용한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실시하는 등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방제작업은 20일 깔따구, 동양하루살이 등 유충의 서식지로 추정되는 남한강 양섬 주변에서 진행됐으며, 헬기를 이용한 물대포 살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이번 헬기 방제 작업 외에도 2월부터 다양한 방제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맨홀, 우수관 등에 유충구제제를 투입하고 방역 특장차를 이용해 시청 뒤 강변, 소양천 주변, 오학 걷고 싶은 거리 등 주요 발생 지역을 집중적으로 방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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