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펀드는 이번 행사에서 후원과 함께 직접 객실 부스를 운영한다. 미술품 전시 및 판매는 물론 현재 펀딩이 진행 중인 작품을 소개하는 등 미술 시장과 금융 시장을 잇는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유강 와이펀드 대표는 "미술 금융이 단순히 대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미술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유동성을 창출할 수 있는 금융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아트페어 참가를 통해 미술품이 금융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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