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1) 신성훈 기자 = 21일 오후 3시 52분쯤 경북 영덕군 지품면 한 지방도에서 승용차가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같은 날 오후 8시 15분 칠곡군 석적읍 한 교차로에서는 오토바이 2대가 서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1명이 머리에 큰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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