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당국, 진화헬기 8대·진화인력 288명·진화차량 31대 투입 진화중
산림당국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진화헬기 8대와 진화인력 288명, 진화차량 31대를 투입, 총력진화에 나고 있다.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28.5㏊로 추정되며 총 화선 길이는 총 3.1㎞로 1.3㎞에서 진화중이다. 현장에서는 초속 3.5m의 서남서풍이 불고 있으며 습도는 16%를 보이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화헬기와 진화인력 등 가용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해 일몰 전까지 주불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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