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수상자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자 리스트엔 250명의 영업가족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 최고 영예의 '보험왕'은 충북지역단 청주지점 함성대 명예상무가 차지했다. 함성대 상무는 1996년 위촉해 지난 28년간 장인 정신으로 고객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영업 베테랑으로, 이번이 보험왕 3회째 수상이다.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은 회사의 심장으로, 앞으로도 회사 생존의 원천인 영업가족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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