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 선…붉은 과육에 고당도·저혈당이 특징

루비레드 키위는 유전자 조작 없이 100% 자연 교배를 통해 탄생한 품종이다. 10여년 간의 연구 끝에 지난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이번에 공급량을 확대했다.
겉모습은 그린 키위·썬골드 키위와 비슷하나 숙성이 진행될수록 과육이 붉어지며 베리류의 달콤한 풍미가 깊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얇은 껍질에 부드러운 식감도 가졌다.
국내 유통 시점의 평균 당도는 17~18brix(브릭스)로 높은 편이지만 GI(혈당지수)는 49로 저혈당 식품에 속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제스프리 브랜드 스토어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약 한 달 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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