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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 이전' 이주단지 공사 시작…2026년 완료 목표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25 13:57

수정 2025.03.25 13:57

전북 전주교도소 이전 공사 위치도.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교도소 이전 공사 위치도. 전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교도소 이전을 앞두고 지역주민 이주를 위한 이주단지 조성 공사가 시작됐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법무부와 전주교도소 이전·신축 사업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추진 중인 가운데 작지마을 이주단지 조성공사를 이달 착공해 오는 2026년 완료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주단지 조성 공사는 전주교도소가 이전하게 될 작지마을 주민들의 새로운 삶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다. 현재 전주교도소 건너편에 20세대 규모 단독주택용지와 도로, 상하수도 등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전주교도소 이전부지(작지마을)에 대한 보상은 현재까지 89%가 완료된 상태로 막바지 협의 진행 중이다.

일부 거소 불명자 등 협의가 불가능한 토지에 대해서는 향후 토지 수용 등 절차를 진행해 완료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주단지 조성 공사를 통해 작지마을 주민들의 안정적인 이주와 교도소 이전부지 토지보상을 조속히 완료하겠다”면서 “법무부와 협조해 교도소 이전사업을 하루빨리 마무리 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