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교통행정과와 교통지도과 사무실을 임시 이전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교통 민원 차량이 증가하면서 일반 민원인의 대기와 주차 공간이 부족해지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교통행정과 임시 사무실은 송정KT빌딩(상무대로 268)로, 교통지도과는 구청 맞은 편 (유)피에스와이(상무대로 239-1)로 옮긴다.
각 부서는 4월 12~13일 사무실 이전을 완료하고 14일부터 정상적인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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