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금호건설[002990]은 신한은행 등을 대상으로 6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주당 16만900원에 신주 4만3천16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신한은행(채권금융기관, 1만7천290주), 농협은행(주)(채권금융기관, 1만7천253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출자전환 방법에 의한 재무구조 건전성 개선"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가 제공한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