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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조망...분상제 아파트 4월에 나온다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27 10:48

수정 2025.03.27 10:51

울산 '태화강 에피트' 투시도. HL디앤아이한라 제공
울산 '태화강 에피트' 투시도. HL디앤아이한라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에서 태화강 조망이 가능한 분양가상한제 단지가 선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울산 태화강 인근 공공택지에서 '태화강 에피트' 아파트를 오는 4월에 공급한다. 울산 태화강변주택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5개동 규모로 전용 84~108㎡ 총 3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단지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태화강변주택지구는 랜드마크·자족도시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다. 이곳에는 울산 최초의 종합공공의료시설인 산재전문 공공병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2277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 ~ 지상 8층, 300상 규모로 오는 2026년 개원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부울경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로 불리는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구축 등이 계획돼 있다. 이 외에도 울산도시철도 1호선 구축,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 여러 개발이 추진 중이다.

울산테크노파크와 KTX울산역세권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요건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고속도로 장검IC와 울산IC 등도 진출입이 용이하다. 아울러 단지가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울주군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단지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가 전 가구의 80%를 차지한다.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수납공간도 넉넉히 제공해 차별화를 꾀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교통·개발호재로 주목을 받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