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에서 태화강 조망이 가능한 분양가상한제 단지가 선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울산 태화강 인근 공공택지에서 '태화강 에피트' 아파트를 오는 4월에 공급한다. 울산 태화강변주택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5개동 규모로 전용 84~108㎡ 총 3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단지이다.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부울경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로 불리는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구축 등이 계획돼 있다. 이 외에도 울산도시철도 1호선 구축,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 여러 개발이 추진 중이다.
울산테크노파크와 KTX울산역세권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요건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고속도로 장검IC와 울산IC 등도 진출입이 용이하다. 아울러 단지가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울주군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단지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가 전 가구의 80%를 차지한다.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수납공간도 넉넉히 제공해 차별화를 꾀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교통·개발호재로 주목을 받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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