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직무 22개 분야

올해는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 목적 기반 차량(PBV) 등 신성장 동력 확보,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을 경영방향으로 내세운 만큼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한층 높인다는 목표다.
기아는 대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교내에서 채용과 직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용 상담회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는 얼어붙은 고용시장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구직자들이 기아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핵심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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