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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무직타이거' 애니메이션 한국-일본 첫 방영 개시

뉴시스

입력 2025.03.27 14:00

수정 2025.03.27 14:00

무직타이거 티저. (사진=대원미디어) *재판매 및 DB 금지
무직타이거 티저. (사진=대원미디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의 인기 IP(지식재산권) 무직타이거가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7일 대원미디어에 따르면 무직타이거 애니메이션은 'MUZIK TIGER In the Forest'라는 타이틀로 일본 도쿄 MX(TOKYO MX)에서 다음 달 2일 첫 방영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무직타이거 In the Forest'라는 타이틀로 대원방송의 애니원, 애니박스에서 같은날 첫 방영될 예정이다.

무직타이거 애니메이션은 대원미디어와 일본 신에이동화가 공동 투자해 제작한 작품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국내와 일본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무직타이거가 숏폼 형태의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면서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스토리텔링을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작인 무직타이거는 국내를 넘어서 일본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동원작자는 대원미디어와 스튜디오무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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