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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외식 상용화 모델 개발에 힘 모은다

뉴시스

입력 2025.03.28 07:19

수정 2025.03.28 07:19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기반 구축
[구미=뉴시스] 푸드테크 클러스터 최종 보고회 (사진=구미시 제공) 2025.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푸드테크 클러스터 최종 보고회 (사진=구미시 제공) 2025.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로드맵을 확정하고 단계별 실행에 나선다.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기반 구축, K-외식 상용화 모델 개발을 위해서다.

구미시는 선산출장소 회의실에서 경북도,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푸드테크 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푸드테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지난해 5월, 경북도-월드푸드테크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푸드테크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어 지난해 6월부터 구체적인 로드맵과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올해부터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 기반 구축, K-외식 상용화 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김선현 구미시 농식품산업과장은 "구미가 맞춤형 푸드 제조 기술 분야의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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