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한 2025 마인드 헬스 리포트는 지난해 10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16개국에서 18~75세 성인 총 1만7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담았다. 설문 결과, 전 세계 인구의 32%가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었다. 응답자의 52%는 기업이 직원 정신 건강에 대한 지원을 도입하기를 희망했지만, 현재 이러한 지원을 받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47%에 불과했다.
AXA손보는 이번 보고서 발간을 기념해 홀로 아이를 양육하는 여성한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까지 폭넓게 돕는 심리정서 지원사업 '마인드 케어'를 실시한다.
한편 AXA손보는 AXA그룹의 마음 건강 및 웰빙 이니셔티브에 동참해 사내 임직원 지원 제도를 통한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균형을 지원해 왔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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