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웅진씽크빅, 몽골 교육감·교장 초청해 'K에듀테크' 뽐내

뉴시스

입력 2025.03.28 14:18

수정 2025.03.28 14:18

몽골 교육부·교장단 160여명 웅진씽크빅 방문 AR피디아·링고시티·씽크빅 토픽 등 제품 체험
[서울=뉴시스] 지난 27일 웅진씽크빅 파주 본사에서 열린 몽골 교육감, 교장단 방문·체험행사에서 방문객들이 자사 도서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2025.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27일 웅진씽크빅 파주 본사에서 열린 몽골 교육감, 교장단 방문·체험행사에서 방문객들이 자사 도서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2025.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웅진씽크빅이 몽골 교육부 소속 교육감, 교장단을 초청해 자사 에듀테크 솔루션을 소개하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웅진씽크빅 파주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수흐 뭉후체첵 몽골 헹티 교육감을 포함해 교육부 관계자, 교장단 등 160여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웅진역사관을 견학하고 웅진씽크빅 대표 글로벌 에듀테크 제품인 'AR피디아', '링고시티', '씽크빅 토픽'을 체험했다.

수흐 뭉후체첵 몽골 헹티 교육감은 "매년 CES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웅진씽크빅의 에듀테크 제품을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몽골 교육현장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들이 많아, 웅진씽크빅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우열 웅진씽크빅 경영기획실장도 "수준별·개인별 학습이 가능한 자사 에듀테크 제품은 몽골 교육현장에서도 필요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며 "공교육 현장에서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현지화 작업을 추진하는 등 몽골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제고하고, 학습 결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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