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태국 출신 K팝 스타들이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자국민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리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문으로 "지진으로 피해 입은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한다, 안전하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2PM 닉쿤 또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두 안전하길 바란다"는 당부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자)아이들 민니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두 안전하길 바란다"고 남겼고, 수색 및 구조견들의 활약이 담긴 게시물을 올리며 "우리의 영웅들을 응원하자"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앞서 지난 28일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