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황신정(44)이 4월의 신부가 된다.
황신정은 다음 달 12일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한국영화배우협회 전 이사장이자 배우 김국현(74) 장남이다. 축가는 뮤지컬배우 이시안, 팝레라 가수 빅토리아(신선아·테너원), 정준교가 부른다.
황신정은 2003년 영화 '아리랑'(감독 이두용)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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