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와 유영대 전북도립국악원장은 아낌없이 상호 지원하자고 약속하면서 이날 오후 영동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엑스포 홍보지원과 엑스포 프로그램 참가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엑스포조직위는 전북도립국악원의 국악 콘텐츠와 연계해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고, 전북도립국악원은 엑스포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30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다.
![[서울=뉴시스] 국립국악원의 침향춘 공연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31/202503311312490916_l.jpg)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