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동국악엑스포조직위, 전북도립국악원과 '지원 협약'

뉴시스

입력 2025.03.31 13:13

수정 2025.03.31 13:13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이 31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엑스포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와 유영대 전북도립국악원장은 아낌없이 상호 지원하자고 약속하면서 이날 오후 영동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엑스포 홍보지원과 엑스포 프로그램 참가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엑스포조직위는 전북도립국악원의 국악 콘텐츠와 연계해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고, 전북도립국악원은 엑스포 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30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다.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 국립국악원의 침향춘 공연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국악원의 침향춘 공연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