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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 "종자공급 기지 역할 최선"

뉴스1

입력 2025.03.31 15:51

수정 2025.03.31 15:51

윤석범 신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식 모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윤석범 신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식 모습.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윤석범 신임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취임식이 31일 진행됐다.


윤석범 센터장은 “우리나라 산림자원조성의 중심인 우수종자 생산·공급, 신품종 개발 확대 및 지식재산권 보호, 산림생명자원 이용 활성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중요기관의 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종자공급의 전진기지로서 중요한 역할과 연구를 수행하며 성장해 왔다”면서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센터장은 1995년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지난 30년간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청장 비서, 산림환경보호과, 대변인실 등에서 근무했다.